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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쇠망사2 본문
로마제국쇠망사
저자 Edward Gibbon(에드워드 기번)/강석승 옮김
제 2장
98년~180년
관대한 종교 정책
로마는 언제나 세계 각지의 이방인들과 속주민들에게 관대한 종교 정책을 펼쳤다. 저마다의 미신과 종교를 박해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나친 방종 또한 허용한 것은 아니어서, 공권력이 개입된 적도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일화는 이집트의 미신이었다.
세라피스, 이시스 신전은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파괴되었고 이 미신을 믿는 자들은 로마 혹은 이탈리아 전역에서 추방당하게 된다.
로마인들은 이방인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도 관대했다.
순수한 조상의 혈통을 유지하고자 했던 아테네와 스파르타와 달리, 노예, 이방인, 적, 야만족 조차도 포용하고 그들을 활용하고자 했다.
아테네 전성기 | 로마 | |
시민의 수 |
3만명 -> 2만 1,000명으로 감소 |
8만 3,000여 명 -> 46만 3,000명 |
결국 '팍스 로마나', 즉 로마의 번영은 이 관대한 정책에서부터 기인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추후
로마인이 그리스 예술과 학문에 정복당했다는 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그리스어 | 로마어 |
학문상 용어 | 공무상 용어 |
두 언어는 로마 제국 내 각자 다른 분야를 담당하게 되었으나, 실무와 학문 모두에 정통한 사람이었다면 두 언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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