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이 답이다

이항영, 이승원, 장우석 지음

 

국내에서 바로 미국 Market에서 주식을 살 수 없는 이유?

 

바로 이 두 가지 법적 조항상 적법하지 않기 때문

 

 

1. 외화증권의 매매 관련 규정 : 외국환거래규정 제7-33조

 

이는 금감원 - 표준약관 - 금융투자약관 카테고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규정이다.

 

https://acct.fss.or.kr/fss/consumer/flguide/bbs/view.jsp?url=/fss/cm/1207397526530&bbsid=1207397526530&idx=1499251239799&num=29

금융투자약관 상세보기 ｜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

 

2. 외화증권의 집중 예탁 : 증권업감독규정 제5-78조

 

금감원 - 금융감독법규정보시스템에서 현행 법규들을 한번씩 확인해보면 좋겠다.

 

http://law.fss.or.kr/fss/lmx/law/law_tree_list.jsp?plawcode=LAW101-04-08&nowPage=0&nowBlock=0&next_nevi=%20%3E%20현행법규%20%3E%20금융투자관련법규%20%3E%20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20및%20관련규정

 

왜 미국 주식 시장인가?

 

미국 주식 시장은 시가 총액이 약 3경 원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즉, 다시 말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약 2만여개의 세계적인(미국 기업이 곧 글로벌 기업인 셈이니) 기업이 있는 나라며,

개별 종목인 주식을 비롯, ETF, ETP, APR 투자도 가능하다.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2013년 말 기준, 미국은 47.1%로 한국의 17.1%, 일본의 21.4%와 비교해보면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적으로 한국 주식시장과 비교한 미국 주식 시장의 특징)

상하한가 제도가 없다

동시호가가 없다

프리 마켓과 애프터 마켓이 있다

개인의 공매도가 허용된다

개인, 외국인, 기관의 실시간 수급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다

주식을 나타내는 기호가 숫자가 아니라 심벌이다(티커라고 불리우는...)

주가 상승 시에는 녹색으로 표기하고 주가하락 시에는 적색으로 표기한다

실시간 시세에 대한 사용료가 있다

거래 시간이 단축되는 날이 있다

반드시 미국 달러로 거래해야 한다

통상 100주 단위로 거래된다

액면가 즉, Par value가 없다

현지에서 소수점 넷째 자리까지 입력된다

휴장에 규칙이 있다

한국은 거래세, 미국은 양도 소득세(한국은 매도 시 거래 금액의 0.3% 거래세 차감, 미국은 수익이 250만원 초과 시 초과 수익의 22%(20% 양도 소득세+2% 주민세)를 양도 소득세로 차감, 개인이 5월 종합 소득세 신고 시 자진 납부해야한다)

 

 

업종별 ETF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http://www.sectorspdr.com/sectorspdr/

Home - Unique ETF's that divide the S&P 500 into 11 sectors | Select Sector SPDRs

 

그럼 왜 ETF에 투자해야할까?

 

산업들이 다분화되고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개별 기업에 대한 장기적 재무 판단이 어려워지고 또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기관조차 종목 선택에 난항을 겪은 것이 미국에서 ETF 시장이 확대된 계기였다고 한다.

 

https://etfdb.com/

ETF Database: The Original & Comprehensive Guide to ETFs

Investment Company Fact Book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전 세계 ETF 시장의 자산 규모는 3.5조 달러, 2013년 대비 17.8%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미국 시장이 73%, 유럽 시장이 16%, 아시아 비롯 기타 지역이 12%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다우지수

DJIA,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1844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공동 창간인이던 Carles Dow에 의하여 처음 발표된 지수로, 초기에는 11개의 주요 기업의 주가를 합산하던 것이, 1928년부터 30개 종목으로 확대되었다. 하지만 이 30개 종목도 고정이 아니라 필요시 교체된다.

 

아래에서 30개 종목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https://finance.yahoo.com/quote/%5EDJI/components?p=%5EDJI

^DJI Components |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Stock - Yahoo Finance

S&P500지수

Standard & Poor's

1957년에 도입된 주가지수로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와 동일한 시가총액 식을 사용한다.

11개 섹터 안에서 분류된 종목이 포함된다.

Consumer Discretionary, Consumer Staples, Energy, Financials, Health Care, Industrials, Information Technology, Materials, Telecommunication Services, Utilities, REITs

 

https://finance.yahoo.com/quote/%5EGSPC?p=%5EGSPC

S&P 500 (^GSPC) Stock Price, Quote, History & News

 

나스닥지수

3,000개 가량의 보통주를 가중 평균하여 나타낸 지수다.

앞선 두 지수에 비하면 광범위한 편

나스닥 100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비금융권 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큰 100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일평균 거래량이 10만주 이상인 기업이어야 한다.

 

 

분기별 실적 발표시 사용되는 표현들

 

Revenue : 매출

EPS : 주당 순이익

Beat(Positive) : EPS가 예상치를 상회할 때

Miss(Negative) : EPS가 예상치를 하회할 때

In-line : EPS가 예상치와 동일할 때

Surprise :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10% 이상 좋을 경우

Shock :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10% 이하인 경우

 

https://www.cnbc.com/earnings-calendar/

Earnings calendar

 

투자등급은 정해진 일정 없이 불시에 발표하는 정보로 향후 기업의 미래 가치를 산정해준다.

 

https://www.briefing.com/investor/calendars/upgrades-downgrades

Upgrades Downgrades